레드벨벳 웬디의 ‘두글자’ 가창 소감이 눈길을 끈다.
15일 레드벨벳 웬디는 “미래'에 이어 "스타트업" OST PART.11 '두 글자' 를 부르게 되었어요~ 너무 좋은 곡들을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토,일 챙겨보고 있는 ‘스타트업’ 화이팅! 조금 있다가 9시에 본방 볼 준비 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두글자’ 앨범 커버가 게재됐다.
그의 이러한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스타트업’ 열한 번째 OST ‘웬디 (WENDY)’의 ‘두 글자’가 11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tvN “스타트업” OST PART.11 '두 글자'는 슬픔의 아름다움과 격정적인 아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따뜻한 기타 사운드 선율로 시작해 서정적인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가 조화된 정통 발라드이다.
PART.11 OST ‘두 글자’에는 “스타트업” OST PART.1 ‘미래’를 공개했던 Red Velvet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인 ‘웬디 (WENDY)’가 단독으로 가창에 참여했다. ‘웬디 (WENDY)’는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진하고 애잔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곡의 감동을 더해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드벨벳 웬디 인스타그램-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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