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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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임창정·마마무 꺾고 1위…스테이씨 '핫데뷔' (인기가요)[종합]

기사입력 2020.11.15 16:53 / 기사수정 2020.11.15 16: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임창정, 마마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1위 후보로는 임창정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마마무 '딩가딩가', 트와이스 'I CAN'T STOP ME'가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나띠, 다크비, 드리핀, 마마무, MINO(송민호), 몬스타엑스, 스테이씨(STAYC), AB6IX, 엘라스트, 여자친구, 위클리, 이달의 소녀,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피원하모니, 하성운이 출연했다. 

먼저 태민, 여자친구, 하성운, 나띠, 엘라스트가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태민은 퍼포먼스 장인다운 완벽한 무대와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여자친구는 현대적 마녀로 변신, 흥겨운 디스코 무대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하성운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었고, 나띠는 통통 튀는 귀여운 무대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신인 그룹 스테이씨는 데뷔를 알렸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스테이씨는 탄탄한 기본기와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데뷔 무대를 완벽하게 꾸몄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트레저는 강력한 힙합 넘버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국적인 무드로 무대를 압도하는 마마무의 'AYA'는 흥을 끌어올렸고, 예술적인 스웨그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MINO의 독창적인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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