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보고있나?"…'이효리♥이상순 SOS' 정재형X엄정화, 신곡 자신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재형이 절친 엄정화와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만났다. 

정재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불원정대 그 후 이야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다시 여기 바닷가'가 탄생한 작업실에서 #내귓구멍에알사탕 #보고있나지미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제주 어느 숲 속에서 함께 서 있는 정재형, 엄정화의 투샷이 담겼다. '영혼의 단짝'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 절친한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정재형은 엄정화와 이효리의 투샷, 이상순과 함께 연주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작업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과연 지미유(유재석)에게 인정받지 못한 '내 귓구멍의 알사탕'이 이효리, 이상순의 도움을 받아 어떤 곡으로 재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박기획 매니저 정봉원으로 활약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