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아이유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들을 조명했다.
차트 1위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증도 서 주시고 하시다가 친척분 중 한 분이 집문서 가지고 도망가시고 집에 차압 딱지가 붙기도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수십 번의 오디션에 도전했고, 2011년 '좋은 날'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결국 아이유의 수입은 한해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양한 분야에서 히트 메이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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