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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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계약 만료 후, 레스토랑서 아르바이트 하며 지내"(미쓰백)

기사입력 2020.11.13 04:15 / 기사수정 2020.11.13 09:1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쓰백' 혜린이 그룹 EXID 계약 만료 후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EXID 혜린이 스페셜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아직 해체하지 않은 EXID의 멤버가 '미쓰백'에 출연한 것을 묻자 혜린은 "해체는 아니지만 멤버들이 계약 종료 후 각자 개인 활동에 매진 중이다. 다섯 명이 활동할 때보다 고민이 많아서 가수 혜린으로 성장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답했다.


이어 혜린의 근황이 VCR로 전해졌다.

EXID 계약 만료 후 나태한 생활을 하던 중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었다는 혜린은 "집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 됐다"며 규칙적인 생활을 늘린 근황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린의 '미쓰백' 합류를 응원하기 위해 EXID 하니, 솔지, LE가 혜린의 자취방을 찾아 응원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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