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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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이상엽X양세찬X광희, 찐케미 발산…현장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20.11.12 14:55 / 기사수정 2020.11.12 14: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세 얼간이' 이상엽, 양세찬, 광희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이번 시즌에는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세 얼간이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로 출연한다.

12일 '세 얼간이'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고의 편의점 황금 레시피를 선정했던 지난주 '얼간이 어워즈'에서 시식을 앞두고 기대에 부풀어 있는 출연자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시식 내내 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또한 '사 먹기 vs 해 먹기' 대결에서는 최종 승리한 양세찬이 승리를 만끽하며 팔을 번쩍 치켜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출연자들의 케미도 웃음을 더하는 관전 포인트다. 각자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생방송에 완벽 적응한 세 사람은 어느새 찐 케미까지 보여주고 있다. 막내 광희를 위해 음식을 대신 덜어주는 맏형 이상엽의 모습, 빠르게 옥수수를 다듬는 양세찬 옆에서 MC 장예원과 함께 진행을 보는 광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세 얼간이'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세 얼간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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