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2 13:59 / 기사수정 2020.11.12 13:5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어린 포덴을 감시하기 위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차출된 필 포덴에게 수비수 코너 코디가 밀착 마크해 감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덴은 지난 9월 A매치 당시 아이슬란드 원정을 떠나 숙소에서 메이슨 그린우드와 함께 여성 두 명과 잠자리를 가진 것이 발각됐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위반해 두 선수는 즉시 명단에서 제외돼 소속팀으로 복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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