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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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앞으로 원하는 트레이너 손쉽게…영입방식 개선

기사입력 2020.11.12 11:1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새로운 트레이너 영입방식을 공개했다.

12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하는 트레이너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영입 방식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확률업 이벤트에 포함되는 트레이너의 영입 확률을 높여서 해당 트레이너의 수급가능성을 높여주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레전드 등급 획득 시, 이벤트 대상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의 전략적인 선수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트레이너들도 등장했다.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클레피나’는 우익수 계열 중 최초로 등장하는 최상급 트레이너다. 슈퍼스타 등급의 중간 계투 트레이너 ‘MK-3’도 특이한 외모로 관심을 끈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영입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달 15일까지는 2020 포스트시즌 콘테스트 3회차가 진행된다. 지능 속성 선수를 육성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4일까지는 이벤트 미션, ‘골든보이와 포스트 시즌 즐기기’가 진행된다. 미션을 진행하면 ‘상급 홀로그램’, ‘골든보이 트레이너 영입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코어 초월 시스템’과 ‘트레이드 제안’ 콘텐츠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코어는 선수를 육성할 때 트레이너에게 장착해 육성 효과를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코어 초월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레전드 등급 코어를 최대 3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코어 초월을 통해 레전드 등급 코어의 활용성을 높여 구단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제안’은 ‘플래닛 리그’에서 무작위로 발생한다. 친구로 맺어진 다른 유저의 선수 3명을 트레이드해서 랜덤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입단 테스트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후 참여한 선수는 소멸되지만 선수 등급보다 최대 2단계까지 높은 코어 초월 재료 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맞춰 역대급 보상과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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