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들 라익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7년 11월 12일 태어난 윤라익. 잘 자라줘서 참 고마워. 생일 축하해. 떨어져 있어 미안하고 사랑해. #이방인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아들 라익을 흐뭇하게 쳐다보며 미소짓고 있다. 아빠와 똑 닮은 라익 군의 앳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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