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1 14:40 / 기사수정 2020.11.11 14:4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파산 위기에 놓여있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에게 손을 벌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 엘 문도는 11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에게 초과 지급한 1000만유로(약 131억원)을 다시 돌려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 여름부터 2017년 여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4년 간 뛰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면서 2억 2,200만유로 (당시 약 2,891억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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