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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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42세 김유미, 화제 속 미모 가득 근황 "'안녕 나야' 기대 많이 해주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11 07:46 / 기사수정 2020.11.11 11: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미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미모 가득한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로 첫 인사 드려요. 조만간 드라마 '안녕 나야'로 인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 마지막 #안녕나야 #김유미 라는 태그를 연달아 달아, 드라마 ‘안녕? 나야!’를 홍보함과 동시에 “안녕 나야, 김유미”라는 뜻도 내포한 중의적인 의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배우 정우는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김유미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을 분위기 물씬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단풍이 우거진 도심의 한 공원에서 사진을 찍은 듯한 김유미는 클로즈업도 두려워 않는 막강 피부와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긴 머리와 코트,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편안한 모습으로 가을날의 정취를 전했다.

김유미는 ‘안녕? 나야!’에서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워너비 커리어우먼 오지은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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