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제안받았다.
10일 송혜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송혜교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진짜 이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송혜교는 극중 패션회사 디자인 팀장 하영은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약 2년 만에 송혜교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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