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신은경이 윤종훈을 의심했다.
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강미리(신은경 분)가 하윤철(윤종훈)을 의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미리는 하윤철에게 파티 하던 날 피에 대해 물었다. 하윤철은 강미리에게 "옷에 와인을 쏟았다"며 해명했다.
강미리는 "설마 하 박사님이 그런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며 물었다. 하윤철은 당황하며 "그런 의심 불쾌하다"고 둘러댔다. 강미리는 "누굴 바보로 아냐"며 "피와 와인도 구별 못 하는 줄 아냐"며 하윤철을 의심했다.
하윤철은 "대체 어디서부터 본 거야"며 그날을 회상하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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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