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9 15: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MBN이 또다시 재승인 취소 위기에 놓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사업자 JTBC와 MBN의 재승인 심사 점수를 공개했다.
재승인 심사위원회가 진행한 심사에서 JTBC는 714.89점을, MBN은 540.50점을 받았다. 1천점 만점으로, 종편 재승인을 받으려면 65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JTBC는 재승인 요건을 충족했으나, 기준 점수 미달인 MBN은 재승인 거부 또는 조건부 재승인 요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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