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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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장윤정"…연우, 동갑내기 승재·시안에 엄마 자랑 ('슈돌')

기사입력 2020.11.08 22:37 / 기사수정 2020.11.08 22:3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슈돌' 7살 동갑내기 승재, 시안, 연우가 엄마 자랑에 나섰다.

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7주년 특집을 기념해 모든 아이들이 특별한 마을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었던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마을이 만들어졌다. 이에 '슈돌'의 7명 아이들이 함께 모여 노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와중 승재와 시안이가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안이는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는 라임이를 챙겼다. 승재는 동생들의 놀이를 도와주며 높은 친화력을 드러냈다.

연우는 타이밍을 노리고 7살 동갑내기인 두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다른 동생들의 부탁을 들어주러 간 친구들의 모습을 오해한 연우는 괜스레 외로움을 느꼈다. 이에 도경완에게 "친구들이 나랑 안 놀아준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고, 이내 도경완이 아들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후 다시 연우, 시안, 승재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생일을 이야기하며 서열을 정리하는 모습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연우의 "우리 엄마는 엄청 예쁘다", "우리 엄마는 장윤정이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각자 엄마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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