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8 20:57 / 기사수정 2020.11.08 20:5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래시포드의 선행이 영국 내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마커스 래시포드는 자신의 고향에 벽화로 그려졌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 그래피티 작가가 7일(한국시각) 래시포드의 고향인 맨체스터 위팅턴의 한 거리 벽에 래시포드의 초상화를 그린 사진을 공개했다.
'Aks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래시포드가 위팅턴에서 살았던 사실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 내 초상화가 아이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 래시포드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며 자신의 SNS에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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