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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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

기사입력 2020.11.08 11:18 / 기사수정 2020.11.08 11:20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새로운 광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일 의류 브랜드 휠라는 공식 SNS를 통해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뷔 버전의 새로운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15초 광고 속 뷔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압도적은 아우라를 발산하고 컨셉에 맞는 스트리트 패션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



"Fila on the street"이라는 스트리트 패션 컨셉에 걸맞게 스트리트 패션 분위기를 표방하는 루즈핏의 점퍼를 입고 등장한 뷔는 강렬한 듯 하지만 동시에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뷔는 어두운 공터에서 심오한 음악과 함께 등장했지만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깊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뷔는 마치 방황하는 청춘이 자아를 찾아가는 영화 속 주인공 처럼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해보이고 허공을 바라보거나 오토바이에 걸터 앉아 깊은 눈빛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15초를 완성했다.



특히 클로즈업 샷에서는 뷔의 매혹적인 눈빛과 그림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면서 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동시에 부드럽고 신비로운 느낌마저 자아 냈다.

또 눈썹 부근까지 내려온 긴 앞머리와 살짝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 컨셉에 더욱 완벽히 맞아 떨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스타일링도 컨셉과의 조화를 생각하여 섬세하게 연출하는 뷔의 연출력을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을 발매하고 22일(현지시간)에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타이틀곡을 최초 공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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