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오빠 등원 배웅하는 딸 자랑 "너무 예쁜 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두 자녀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랑들♥ 너무 예쁜 너희 둘..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자 오빠 등원할 때 꼭 배웅하는 유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매스타그램 #남매맘 #오늘 #일상 #cute #love #daily #today #kids #babygirl #모두좋은하루보내세요 #축복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담 양이 오빠 시욱 군의 등원을 배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욱 군은 그런 동생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등 우애 좋은 남매지간의 모습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