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배다해, "어색해서 어쩌나"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일 오전 코요테 빽가와 열애설이 난 바닐라루시 배다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처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다해는 "간만에 푹 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참"이라고 운을 뗀 뒤 "이제 어디 가서 친하다느니 존경한다느니 이런 말도 안 되겠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배다해는 "아 진짜 어색해서 일 어떻게 하라고"라며 덧붙여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배다해와 빽가는 배다해의 소속그룹 바닐라루시 앨범 자켓 촬영, 1집 타이틀곡 'French Love' 피처링 등의 작업을 통해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