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쓰백'에 EXID 멤버 중 한 명이 합류한다.
5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새 멤버 등장이 예고됐다.
첫 곡 '투명소녀'의 주인공이 디아크 출신 유진으로 결정된 상황. 첫 경연이 끝남과 동시에 멤버들에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게 스페셜 멤버와 만나게 된 상황. 백지영은 "7명의 멤버랑 경연을 할 새 멤버가 온다"고 말했고, 윤일상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는 힌트를 줬다. 춤이 유명했고, 남자들의 마음을 특히나 흔들었다는 것.
이에 소율은 "남심을 흔들었다고 하니까. '위 아래' 아닐까"라며 EXID 멤버를 예상했고, 레인보우와 스피카 역시 새 멤버 후보로 떠올랐다.
뒤이어 등장한 새 멤버의 정체는 바로 EXID 멤버 중 한 명이었다. 정확한 정체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EXID 하니, 솔지, 혜린, LE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등장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정화는 등장하지 않았다.
'미쓰백'은 총 8명의 멤버로 시작했으나 티아라 출신 소연이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빈자리가 생긴 상황 속 EXID 멤버가 합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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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