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찍어준 사진"…진태현♥박시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가족 외식. 아내 딸, 장모님, 긴머리 마지막 사진. 3장 중 어떤 게 제일 예뻐요? photo by 딸"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딸이 찍어준 사진에는 두 부부의 오붓한 모습이 담겨있다.

박시은은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의 옆에 나란히 앉은 진태현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행복한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세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