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BNK 썸과 신한은행이 5일 정유진(1993년생, 174cm)과 이주영(1996년생, 189cm)의 1대 1 트레이드 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신한은행은 프로 10년차 3점 슈터 정유진을 보강했고, BNK 썸은 법성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신한은행에 선발된 이주영의 영입과, 전날 2020~21드래프트를 통해 1순위 센터 문지영을 선발함으로써 높이의 약점을 보강했다.
두 선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퓨처스 리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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