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탈리온’이 PvP가 가능한 맵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게임빌 측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필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맵이 등장하고,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수호요정과 코스튬을 선보인다. 신규 맵 ‘심연에 물든 자바’는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각 연맹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바 맵 포탈’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 맵에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도 출현한다.
‘늪지의 황금 고브’는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데, 물리칠 경우 일반 몬스터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골드와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드 보스 ‘쿰바칼’, ‘비프론스’, ‘데무네룸’ 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몬스터들은 하루 4회 특정 시간에 출몰하고 처지하면 ‘불멸 방어구 초월 주문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연맹 랭킹 보상이 개선되어 이전에 비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되고, 각성 레벨도 확장된다. 또한 강화 시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신규 의사 코스튬 2종과 ‘큐비 수호 요정’이 새롭게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로,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마니아 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게임은 RvR에 특화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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