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데뷔' 한지우, 무난한 첫 신고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베이글녀' 한지우가  성공적으로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지우는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tvN 'ENEWS SUNDAY'에서  베테랑 MC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 무리 없는 진행력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에 로맨틱한 핑크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낸 한지우는 진행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고 그 웃음은 자연스럽고 발랄했다는 평가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ENEWS SUNDAY'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총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지우는 11월4일 첫 방송되는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 백효안 역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