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9
연예

'골목식당' 정인선, 배고픔 호소…시식용 주먹밥에 "너무 적어" 웃음

기사입력 2020.11.04 22:5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이 배고픔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주먹밥을 시식했다.

이날 백종원은 잔치국숫집에서 주먹밥을 손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인선은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침 안 드셨냐. 침 좀 그만 삼켜라"라고 물었고, 정인선은 "표현 좀 절제해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가 "마이크를 배에 대면 (소리가 날 것 같다)"라고 하자 정인선은 "그럴 줄 알고 겉에 했다"라며 겉옷에 단 마이크를 보여주었다. 그때 백종원이 주먹밥을 시식해보라며 상황실에 주먹밥을 보냈다. 기뻐하던 정인선은 주먹밥을 보자 "너무 적게 주셨다. 이걸 누구 코에 붙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정인선에게 양보했고, 정인선은 괜찮다고 하다가 김성주의 설득에 결국 주먹밥을 한입에 넣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