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3:58 / 기사수정 2010.11.01 13:5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최자혜가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자혜는 오는 6일(토) 1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최자혜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에 따라 표정과 분위기를 달리 잡으며 팔색조 같은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관계자 측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 웨딩촬영이 원활하게 마무리됐고, 새로운 촬영 세트장의 분위기가 신랑 신부와 너무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 속에 모든 결혼 준비는 차질 없이 마무리되었으며 결혼 후에도 서로를 위해 큰 마음의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행복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으며,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최자혜의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최자혜는 오는 22일(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되어 결혼 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사진 = 최자혜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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