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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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정근우와 함께 기쁨을'[포토]

기사입력 2020.11.02 23:33 / 기사수정 2020.11.02 23:47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 4:3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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