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LoL팀이 '코멧' 임혜성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 더불어 분석관 '톨키'도 T1을 떠났다.
지난 1일 T1 측은 공식 SNS에 "'코멧' 임혜성 코치님과 '톨키' 분석관님과의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며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코멧' 임혜성은 지난 2017년 진에어에서 코치 활동을 시작, 아프리카, 쑤닝, 샌드박스를 거쳐 20시즌 T1의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앞서 T1은 김정수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며 본격적인 리빌딩을 시작했다. 21시즌 T1이 어떤 라인업을 구축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