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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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동료 챙기는 자상한 염기훈[포토]

기사입력 2010.10.31 21:30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3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호세모따의 두 골에 힘입어 수원이 포항을 2:0으로 꺾었다.

염기훈이 그라운드에 쓰러진 다카하라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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