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일루전 커넥트가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30일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신규 할로윈 이벤트 및 11월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의 내용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커넥터 ‘미카미 유메’를 받을 수 있는 일루전 패스 2기, ‘길드 랭킹 콘텐츠’, 소가 미유키 각성, 그리고 신규 챕터인 일루전 일반 및 붕괴 18챕터가 추가될 계획이다. 특히, 11월 1일에는 일루전 패스 2기가 시작되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규 챕터는 플라이트랩 지하 실험실에서 발견된 인조 프리즘의 실험체와 그곳에 있던 벨리아와 프론티어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져 해화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진상에 다가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캐릭터인 소가 미유키의 각성도 추가된다. 피닉스 재단 소속의 SSR 등급 주술 캐릭터인 소가 미유키는 상대방의 패시브 분노 감소 등의 디버프 방식의 활약을 통해 아군을 지켜내고 공격할 시간을 버는 캐릭터다. 각성에 대한 정보는 추가적으로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할로윈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도사의 할로윈 밤’ 이벤트는 참여자의 활약에 따라 신규 커넥트는 물론 할로윈 특징을 반영한 신규 스킨까지 얻을 수 있다. 그 외 인게임 아이템부터 독특한 이야기까지 등장해 일루전 커넥트를 더욱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11월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상급자는 물론 신규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며 “할로윈 이벤트를 비롯해 대규모 업데이트 시에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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