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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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연우, 미대생 고미래로 변신…청순美 한도 초과

기사입력 2020.10.30 13:23 / 기사수정 2020.10.30 13:2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청순미와 청량미 넘치는 미대생으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 여신’ 고미래(연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미래는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하다.

손에 든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마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 여신' 미대생 고미래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연우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고미래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는 12월 방송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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