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온라인H5’이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한다.
30일 웹젠은 자동성장형 MMORPG '뮤 온라인H5'가 출시 2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어제(10월 29일)부터 ‘뮤 온라인H5’의 2주년 대축제를 시작했다. ‘감사 쿠폰’ 증정과 ‘길심동체’, '월드 보스 정벌'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고,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한 특화 서버도 운영한다.
먼저, '뮤 온라인H5'의 이벤트 페이지에는 10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일 '2주년 감사 쿠폰'이 공개된다. 당일에만 사용 가능한 이 쿠폰에는 매일 다른 보상이 담겨있고, 달력에 그려진 숫자 '2' 모양에 포함되는 날짜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11월 13일까지는 '월드 보스 정벌' 이벤트가 열린다. 이름에 '이'와 '리'가 들어간 월드 보스와 VIP 보스를 특정 횟수 처치하면 추첨을 통해 전투력 강화에 유용한 '신성세트석'과 '강화세트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마스터 레벨의 이용자들을 위한 ‘마스터 보스 토벌’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길심동체’와 ‘길드 총력전’ 등 길드원과 함께 길드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뮤 온라인H5’의 첫 번째 특화 서버인 ‘H-HIT’ 서버가 공개됐다. 해당 서버는 2주 동안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돼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다.
웹젠은 특화 서버 운영을 기념해 보유한 캐릭터가 2차 환생에 도달하면 '마검사 각성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 패키지는 매일 활약포인트 100을 달성하면 21일간 여러 보상이 제공되는데, 21일 차에는 마검사로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마검사 각성카드'가 포함된다.
또한, 특화 서버에서 캐릭터 5개를 가장 빠르게 생성한 이용자는 최대 ‘대천사 무기상자’, ‘다이아’ 등의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뮤 온라인H5'의 2주년 대축제와 특화 서버 이벤트는 11월까지 계속해서 운영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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