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지호진과의 결별설에 "사귄적도 없다"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가수 민경훈과 모델 지호진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민경훈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2년에 걸쳐 교제해온 가수 민경훈과 모델 지호진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활동으로 인해 만남이 뜸해져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화제가 되자 민경훈 측은 민경훈과 지호진은 사귄 적도 없으므로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2003년 그룹 '버즈'로 데뷔해 '가시', '겁쟁이',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의 곡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나 군입대 문제로 팀에서 탈퇴한 후 2007년 솔로로 나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민경훈은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를 발표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호진은 현재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지고바'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민경훈 (C)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지호진 미니홈피]

이철원 인턴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