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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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ON’ 최초 공개 비하인드 속 빛나는 비주얼

기사입력 2020.10.27 09:09




방탄소년단(BTS) 뷔가 무대 촬영 비하인드 속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BANGTANTV)'을 통해 지난 앨범 'MAP OF THE SOUL: 7(맵 오브 더 솔: 7)'의 타이틀곡 'ON(온)'의 최초 공개 무대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ON(온)'은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최초 공개 되었다. 미국 뉴욕의 역사적 기차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공개된 무대로 엄청난 스케일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곡에 걸맞게 힙합 댄서같은 의상으로 등장한 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뷔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곱슬거리는 젖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뮤직 비디오 속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젖은 헤어 스타일은 뷔의 섹시함을 더욱 배가시켰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섹시미의 절정을 이끌어 냈다. 




무대를 앞두고 터미널 한켠에 마련된 대기실에는 긴장감과 걱정이 감돌았지만 뷔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대를 즐기기 위해 태어난 "무대 장인" 같은 답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뷔는 본격적 촬영에 들어가기 전 "긴장, 걱정 보단 열심히 해야죠"라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열정이 가득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보였다.

또,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로 사용 중인 기차역이기에 무대로 사용하게 되자 "넓어서 춤추기 좋겠다"라며 무대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뷔는 매 순간 진지하게, 하지만 여유롭게 곡 분위기에 맞는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춤 동작을 소화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반복되는 촬영에도 완벽히 무대를 마친 뷔는 모든 촬영이 끝난 후 함께한 댄서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감사의 표현을 잊지 않았다. 뷔는 무대가 끝난 뒤 댄서들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러한 뷔의 겸손한 태도와 사랑스러운 교류는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도 충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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