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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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NC, 상대 승률 0.308 LG 넘어야 우승

기사입력 2020.10.24 12:00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 10월 24일 토요일

잠실 ▶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두산은 3, 4위 KT, 키움과 2경기 차다. 잔여 경기 면에서 KT보다 1경기 더 치렀고 키움보다 3경기 덜 치렀다. 키움과 대결이 1경기 남아 있기는 하나,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롯데와 올 시즌 상대 전적은 8승 6패 1무다. 알칸타라는 선발 8연승 중이고 10월 4경기 평균자책점 1.71이다. 박세웅은 10월 3경기 평균자책점 9.95로 다소 난조였다.

창원 ▶ LG 트윈스 (정찬헌) - (라이트) NC 다이노스

매직넘버 1이 남아 있는 NC가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지 못하고 홈 창원까지 가게 됐다. 상대는 2위 LG다. LG는 최근 2연승, 최근 10경기 7승 3패 상승세다. 상대 전적 또한 LG가 9승 4패 2무, 크게 앞서 있다. 라이트는 LG 상대 2경기에서 합계 7⅓이닝 던지는 데 그쳤고, 평균자책점 8.59 기록했다. 정찬헌은 시즌 첫 NC전 등판.

광주 ▶ 삼성 라이온즈 (라이블리) - (양현종) KIA 타이거즈

양 팀 모두 포스트시즌과는 무관하게 됐다. 그러나 명분은 분명 있다. 잔여 경기에서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가능성을 보여야 한다. 6위 KIA는 5할 승률 사수,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해 다소 처져 있는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 삼성은 최근 6승 3패 1무해 올라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입장. 시즌 상대 전적은 9승 5패로 KIA가 앞선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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