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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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그림 좋아하는 아들 민이, 미술공모전 입상" 

기사입력 2020.10.23 22:22 / 기사수정 2020.10.23 22: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윤아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주년 특집 라면전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민이가 전국장애학생미술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코로나 떄문에 집에 있다보니까 집에 있는 걸로 그림을 그렸는데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편스토랑'이 민이에게 좋은 추억을 줬다"고 말하며 "발달장애 미술가들이 그림 선물도 줬다. 친한 친구가 민이 침대를 넓은 걸로 바꿔주기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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