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극복' 스윙스 "다이어트 급하게 NO, 샐러드 먹으면 뿌듯"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윙스가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스윙스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샐러드가 가득 담긴 접시를 든 채 "보사노바 음악 틀어놓고 조명 약간 어둡게 해놓고 샐러드 먹으면서 뿌듯해한다.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먹기 때문에 체지방이 조금 더 줄어들거란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가 요즘 남아 도는데 차분해지려고 노력한다. 샐러드 많이 드세요. 기승전 샐러드. 건강해지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다이어트 급하게 하지마요. 절대. 달래가면서. 난 500번 실패해서 이제 암"이라고 글을 적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심리학에서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팩트 중 하나는 억제하면 언젠가 터진다. 누르지마. 달래줘야돼. 피자는 나쁜 게 아냐. 그냥 가끔 봐야 하는 와일드한 친구일뿐이지"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4개월 전에 결별설에 휩싸인 전 연인 임보라와 결별 사실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