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을 향한 팬들의 마음은 찐찐찐찐 ‘찐이야’.
23일 가수 영탁을 응원하는 팬들의 모임 영탁불패는 영탁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트롯-더 무비’를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목요일 영탁 팬클럽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200명의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했다.
영탁 팬클럽 측은 “영탁님이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것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영탁 팬분들과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며 단체 영화관람의 의의를 전했다.
영탁 팬클럽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400석 자리에 200명이 관람하도록 하여 좌석간 거리를 두었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 입장 전 체온 측정과 손 소독, QR코드로 입장명단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올해는 데뷔 15주년이 되는 영탁님의 실력을 인정받는 뜻 깊은 2020년이었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영탁님의 내 사람들이 영탁님이 가는 길을 응원할 것입니다”라고 영탁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
이 영화는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35.2%으로 1위, 롯데시네마 예매율 58.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극장가에 흥행 열기를 불어넣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SNS-영탁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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