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M토피아'에서 SuperM 리더 백현이 해외파 멤버들을 위한 '백파고'로 변신하여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고 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에서는 의문의 공간에 갇힌 SuperM 멤버들의 탈출을 위한 좌충우돌 추리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환상의 비주얼을 뽐내는 '슈트 핏'으로 무장한 멤버들 앞에 슈퍼카가 등장하며 설렘 가득한 둘째날의 문을 연다.
슈퍼카를 타고 베일에 싸인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 멤버들은 즉흥 '마피아 게임'을 시작했다. 서로 속고 속이는 고도의 심리전이 이어진 가운데, 마피아 게임 최강자가 등장한 반면 귀여운 '초보 빌런' 또한 탄생해 대혼란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 앞에 상상치 못한 역대급 부비트랩이 등장한다. 장소를 알게 된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스터리한 목소리가 등장해 "지금부터 이 곳은 폐쇄됩니다"라며 본격적인 부비트랩의 시작을 알렸다. 역대급 스케일의 부비트랩 앞에 '일일 셜록'으로 변신한 SuperM 탐정단의 좌충우돌 추리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멤버들이 '찐 비명'을 내지르게 한 '공포의 방'이 등장한다. 방 안에는 월드와이드 그룹 SuperM에 걸맞은 글로벌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루카스를 비롯한 해외파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리더 백현에게 S.O.S를 외쳤다. 백현은 단번에 '백파고'로 변신, 해외파 멤버들을 이끌어 가며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 과연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일깨워 준 글로벌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에 갇힌 멤버들은 진정한 탐정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특히 태용은 중요한 단서들을 연이어 발견하며 사건 흐름에 반전을 가져와, '의외의 발견왕'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카이와 루카스, '투카스 형제'는 머리를 맞대고 '현실 형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태민은 '피아노 앞의 탐정'으로 변신해 알 수 없는 암호들로 이루어진 악보를 분석하는 등 각자의 노력을 펼쳤다. 과연 SuperM 멤버들이 미스터리한 부비트랩을 해결해 최종 해체에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생생한 부비트랩 후일담을 들을 수 있는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wa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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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