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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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도망자 잡을까

기사입력 2010.10.28 17:32 / 기사수정 2010.10.28 17:33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27일 첫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내 집'(오경훈·이성준 연출, 유현미 극본)이 '장난스런 키스'의 첫방송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0월 28일 발표한 27일  '즐거운 내 집'의 시청률은 6.5%로 '장난스런 키스'의 첫 방송 시청률인 3.5%보다 두 배가량 높았다.

이는 김혜수와 황신혜라는 톱스타들의 대결구도를 이용한 미스터리 멜로라는 장르의 드라마라는 점이 '대물'과 '도망자 Plan B'와는 또 다른 궁금증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27일 '도망자 Plan B'의 시청률은 12.8%로 소폭 상승했고, 대물이 25.5%로 소폭 하락한 상황에서 '즐거운 내 집'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사진ⓒ MBC <즐거운 내 집>]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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