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역대급 스케일의 발명에 도전한다.
20일 공개되는 '발명왕'에서는 유노윤호가 각종 장비부터 '고급 기술'까지 총출동시키며 남다른 규모의 발명에 나선다. 유노윤호는 화장실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충청남도의 발명 전문가 '윤프로'를 찾아간다. 각종 설비기계는 물론 LED 조명까지 다양한 장비를 총동원한 유노윤호는 폭주하는 발명 광기와 함께 역대급 화려한 발명을 펼친다. 특히, 유노윤호는 "저희도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며 다양한 설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발명왕’의 면모를 뽐낸다.
이번주 '발명왕'에서는 유노윤호와 발명보좌관 '노 프로'의 업그레이드된 발명 스킬과 케미로 폭소를 유발한다. 현실 친구이기에 가능한 각종 드립부터 파격적인 발명품 시연까지 '발명왕' 특유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전자 드라이버를 능숙하게 다루는 유노윤호와 전기전자를 전공했다는 발명보좌관의 '공대오빠'의 면모까지 다양한 장비를 총동원해 역대급 스케일의 발명을 이룰 예정이다.
발명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낸 유노윤호는 이번에도 역대 최장 촬영 시간을 갱신하며 또 한번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한다"며 화장실에서 발명품을 시연해 보겠다며 발명에 대한 진심을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하자는 매니저에게 "발명하는데 헤어스타일이 뭐가 중요해"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발명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달라스튜디오 '발명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