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8 20:53 / 기사수정 2007.03.28 20:53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한화 이글스가 다음달 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시즌 개막 붐업 릴레이 이벤트-팬페스트(Fanfest)’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LG 트윈스와 시범경기가 끝난 직후 열리며 한화 전속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2007 시즌 새 엠블럼과 브랜드 로고를 전광판과 백스크린을 통해 공개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또 송진우, 김태균, 류현진이 새로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패션쇼를 벌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타 선수들과 포토타임, 야구클리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관계자는 “이날 입장관중에게는 한화에서 제작한 휴대폰 액정화면 클리너와 송진우 200승 달성 기념 손수건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다음달 3일 오후 1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김인식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유니폼 포토타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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