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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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이일화, 촬영 시작되면 돌변

기사입력 2020.10.19 12:26 / 기사수정 2020.10.19 12:2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유리와 연정훈, 이일화가 카메라 밖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측은 19일 13, 1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은수 역의 이유리와 강지민 역의 연정훈은 리허설 때부터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이유리, 진지한 장면에서도 천연덕스럽게 대사를 연습하며 금세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연정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대치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이유리와 김호란 역의 이일화와의 몸싸움 장면 비하인드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칭찬을 주고받던 두 배우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모니터링을 할 때는 다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카메라 안팎의 기분 좋은 온도 차로 환상의 케미를 입증하고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비하인드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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