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9 09:09 / 기사수정 2020.10.19 09:1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의 주포들이 차린 밥상을 다른 선수들이 받아먹질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한국시각) 2020/21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 전반전 3골을 넣고도 후반 종료 10분을 남기고 3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이 폭발했다. 경기 시작 45초 만에 손흥민이 케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8분에는 케인이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 골을 넣었고 16분에는 레길론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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