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지우가 딸 이음 양의 200일을 자축했다.
한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이 200일. 집에서 셀프로 찍었는데 너무 울어서 몇 번의 도전 끝에 겨우 성공.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음 양은 날개를 단 채 천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엄마를 똑 닮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볼살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신생아 시절 사진 보면 벌써 그립고 이만큼 자라준 이음이가 신기하고 기특하기만 해요"라고 덧붙이며 감격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해 지난 3월 31일 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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