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 "아들 입 아빠 안닮아 다행" 고백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뽀뽀뽀 아이조아'의 뽀미언니로 컴백하는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지난 5월 출산한 아들 지호에 대해 언급했다.

MBC 새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 녹화에 참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MC 김용만이 "아들 지호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는 질문에 "코 위로는 아들을 많이 닮았고 아래로는 나를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고.

이에 김용만이 "입이 아빠를 닮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말하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해 웃음바다를 만들엇다고.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의 출산 후 첫 복귀 작인 '퀴즈쇼 레인보우'는 아나운서들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D TV, 해외여행 상품권 등 일반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상품들이 걸린 상품퀴즈쇼로 최종라운드 상품인 최신형 자동차를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31일 오전 9시 2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