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는 것도 글로벌하다.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어워드 수상경력의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마렌 모리스(Maren Morris)가 지난 11일 SNS 계정을 통해 "90년대생으로서 당시 우상들이 사랑했던 볼컷 헤어스타일을 다시 유행시켜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지민. 그는 사진 2장을 포함, 감사 글과 사진들을 포스팅했다.
마렌 모리스는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 상'과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댄스 일렉트로닉 송'에 이어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20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컨트리 여자 아티스트상'을 받아 글로벌 인기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미국 최정상 가수이다.
그런 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David Become), 데본 사와(Devon Sawa), 재러드 레토(Jared Leto), 제임스 반 더 비크(James Van Der Beek) 등 90년대 대표 셀럽들과 지민의 사진을 함꼐 게시한 것.
더불어 당시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준 지민에게 감사를 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마렌 모리스 SNS-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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