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와 함께라면 어딘들 못 가리. 그게 심지어 뷔라면 더더욱.
방탄소년단(BTS) 뷔가 가을을 맞아 진행된 '가을 바람 맞으며 함께 산책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K팝 아이돌 앱 ‘최애돌’에서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행된 '가을바람 맞으며 함께 산책하고 싶은 남돌은?'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뷔가 1위에 올랐다.
투표 총 참여인원은 24만 9977명이며 뷔는 8만표 이상을 획득했다.
뷔는 풍경 사진을 찍거나 반려견 연탄이를 산책 시키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선선한 바람과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알록달록 그림같은 단풍을 사진으로 남겨보기도 하고 단풍보다 더 그림 같은 뷔와 함께 산책한다면 더욱 로맨틱한 가을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으로 컴백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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