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투수 플렉센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김재호의 결승타에 한화에게 2:1의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4위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두산 알칸타라가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중 조인성 배터리 코치가 착용하고 있는 팔찌를 궁금해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알칸타라는 지난 13일 잠실 한화전에서 7이닝 8K 무실점으로 시즌 17승(2패)을 달성,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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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