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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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준비로 5kg 증가"…배윤정, 채리나도 공감한 임신 위한 노력 [종합]

기사입력 2020.10.14 19:50 / 기사수정 2020.10.14 19: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5kg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4일 배윤정은 "제발 좋은 소식을" "젊을 때, 건강할 때 빨리 준비들하시오. 천사를 꼭 만나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을 바라는 절실함을 내비쳤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배윤정은 "병원 가서 배아 이식하고 나와서 혼자 밥먹으러 왔다. 어떻게 한 순간에 5kg가 찌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제가 너무 고생한 것 같아서 소고기를 먹으러 왔는데 2인분 이상 시켜야 한대서 불고기로 바꼈다. 대부분 호르몬 때문에 3kg 찐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먹었는지 5kg가 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팬들은 "열심히 기도할게요" "예쁜 생각만 해요"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로 배윤정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이어나갔다. 또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를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채리나도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후 임신 계획을 알리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몸에 좋다는 약도 챙겨 먹고 염색도 하지 않는 등 아기를 갖기 위한 노력을 엿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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